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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나의 ♥

나는 헌혈자다 이벤트 당첨 - 아이패드를 얻다 사진촬영 자체만으로 큰 재미가 있고 결과물에 대해 만족감으로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지만, 공모전에도 역시 큰 관심이 많은 나.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 한국적십자에서 주최한 2011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으로 아이패드2를 받았다. 세금만해도 무려 202,400원..!! 그래도 정가가 거의 920,000만원이니.. 큰 이익이 있...................................다라기 보다는. 우선 사진이 선정됐다는 자체만으로 큰 기쁨이었고,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해서 플레이어 하나 필요했는데, 마침 패드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위에 보이는 황*범이 나다..ㅋㅋ 다시 봐도 기분 좋은 캡쳐 사진..ㅋㅋ 히힝.. 공모사진은 총 10장까지 제출할 수 있는데, 나.. 더보기
TIME.. 잊혀진 시간, 잃어버린 시간, 잊어야 하는 시간.. 더보기
대전 식장산 야경.. 주현이랑 대전 식장산으로 야경촬영하러 간 날.. 주현이랑 나 둘다 보문산을 식장산으로 착각했다는..ㅋㅋ 꼬불꼬불 도로를 지나 탁 트인 야경장소에 도착, 야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저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 안나왔다. 야경을 찍을때마다 내 렌즈에 한숨뿜게 된다는..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안타까웠던 날, 처음으로 주객전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사진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너무 카메라만 찍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할까? 내 눈, 감성도 중요한데 말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카메라가 아닌 직접 보는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주절주절..ㅋㅋ 더보기
[청주] 나 홀로 여행 - 상당산성 앗.. 벌써 또 1주일이.. 매일매일 1주일 이상 블로그기 연기되는군요, 소수의 분들만 방문해주시지만 정말 죄송하다는..ㅎㅎ - 일시: 2011. 6. 14 화 - 장소: 집 ㅡ> 흥업백화점(버스 하차) ㅡ> 명암타워(도보) ㅡ> 국립청주박물관(도보) ㅡ> 상당산성(도보) ㅡ> 집(버스) 이번엔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근 3년만에 다시 홀로 상당산성을 다녀왔다는... 방학을 맞이하여 으르신인 몸인 4학년으로 뭘해야 할지 고민과 함께 더불어서 좋은 작품이 좀 나올까 싶어 사진기와 삼각대와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했다. 3년 전과 같이 도청 근처에서 버스에서 하차한 후 걸어갔는데.. 예전과 변한것이 딱 두가지.. 하나는 예전보다 길이 익숙하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몸이 안따라준다는.............. 더보기
집 옥상에서, 노을... 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집에서 생활하다, 문득 시계를 보니 노을 질 시간이라 잠시 구경하러 옥상에 올라갔다. 구름이 너무 멋지고 노을빛이 너무 멋졌다. 너무 학교생활에만 집중했을까.. 자꾸 즐겁고 싶은데, 뭔가 내 자신을 구속하고 조여가고.. 중심잡기 힘들다는.. 더보기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 아프니까 청춘이다 中 - 더보기
약간 늦은감 있는, <따스한 봄날 남해 여행기 - 진해, 통영> 일시: 2011. 4. 10 장소: 경남 진해, 통영 승진이네 집에서 하룻 밤을 지내고~ 아침에 어머니께서 끓여주신 장어국(진짜 맛있다!)을 싹싹 비우고 남해를 한바퀴 돌고 진해 군항제를 가기 위해 출발!! 4월 9일에 내려오지 못한 나머지 동기들이 10일에 내려와서 같이 만나기로 미리 약속했었다. 남해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는데 정말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장소들이었지만, 약속 늦은 관계로 ㅡ..ㅡ 그저 눈으로 그 아름다움을 담는 것에 만족하고 서둘렀다. 나머지 동기들은 진해를 다 돌아봤다는..ㅋㅋ 군항제 가는길~ 4월 10일 경에 청주쪽에는 이제 막 벚꽃이 필려고 준비중인데, 경남쪽은 정말 벚꽃이 만개했다.. 진해에 들어오면서 정말 놀란게, 벚꽃이 정말 많았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더보기
약간 늦은감 있는, <따스한 봄날 남해 여행기 - 삼천포> 일시: 2011. 4. 9. (토) 장소: 경상남도 사천시 승진이의 대학 졸업식날, 승진이네 어머니께서 삼천포 한번 내려오라고 하셨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4월 9일은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있던 날이었다. 시험을 마친 후 바로 출발! (덕분에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저 멀리~) 승진이를 픽업하기 위해 대구를 들렸다가 삼천포로 고고!! 하니깐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는..... ㅋㅋㅋ 내가 살고 있는 청주와는 다르게 경남지역은 벌써 벚꽃이 만개했다. 그래서 그냥 드라이브만으로도 기분이 설레였다 로체를 렌트해서 갔는데, 네비게이션이 업데이트가 안된건지.. 수신이 잘 안잡히는건지.. 대구에서 좀 헤맸다. (더구나 대구는 길도 복잡하더라는..) 덕분에 나의 갤럭시S님께서 고생하시는 모습 ㅋㅋㅋ 승진이네으로.. 더보기
Wonderful Day! 2011년 부활 청주 콘서트! 2011. 4. 16. 도서관에 가고 있는 중 주현이에게 카카오톡이 왔다. 부활 콘서트 가자고!! 불쌍한 놈ㅠ.ㅠ 콘서트도 남자끼리 가야한다.. 그렇다 우리에겐 여자친구님은 없는 것이다. 흑흑 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이었지만, 불쌍한 친구를 위해 내가 희생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하고 출발했다!! 주현이가 라디오에서 퀴즈를 맞춰서 얻었다는 부활 콘서트 티켓! 4시 공연이었다. 장소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었는데, 알고보니 문화원이 2개였다는.. 그래서 우리는 쪼금 늦었다. 아주 쪼금..ㅋㅋ 자리는 S석, S석은 2층에 있었다.. 일층에서 보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아.. 아쉬워라 ㅋㅋ 그래도 2층도 나름 좋은점이 있다..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다는 것과 즐기는 입장이 아닌 제대로 구경하는 입장이 된다는.. 더보기
개교 60주년의 충북대학교. 이번에 충북대학교 개신 교지편집위원회에서 '학교생활'이란 공모전을 열었다. 뒤늦게 수정된 공모전 날짜 연기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처음에는 나름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 노력했으나, 공들이려고 노력한 만큼 기운이 빠졌다는.. 이 참에 내가 다니고 있는 충북대학교에 대한 사진을 올려보려고 한다. 대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입학하고, 4학년의 과정동안.. 학교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또 참 좋기도 했고, 이제 청주에서의 대학생활에 대한 적응을 넘어서, 너무 편해졌다. 청주도, 학교도 참 살만한 곳이라는.. 이제는 뭐 학교생활에 대한 의미는 크게 없지만, 나는 우리 학교를 좋아한다.. 여전히 좋아한다. p.s 마지막 사진은 내 친구 컨셉사진.. 학교생활이라고 해서, 역시 학교 생활의 꽃은.. 수업 아닌가?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