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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드디어 DT 35mm F1.8 렌즈를 얻다!! lovely 35.8 스르륵(www.slrclub.com을 재밌게 비유한 표현) 홈페이지에서 소니/미놀타포럼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녀석. 소니의 판매전략인지는 몰라도 한국에서 물량이 후달려서 중고가도, 내수도, 정품가격도 정가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이 녀석이 드디어 내 품안에 들어왔다. DSLR을 구입한지 개월 수만 3개월 째인데, 3달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35.8을 구입했다고 슬슬 글이 하나씩 올라와있던지라, 소니스타일, 다나와, 어바웃 등 눈알빠지게 찾아봤지만 정가에는 제고가 없었다. 오늘도 실망하는 마음으로 혹시나해서 청주 복대동에 위치해 있는 소니대리점에 전화를 했는데, 헐! 있! 단! 다! 조심스럽게 가격을 물어봤는데, 앗불싸 얘네 또 가격 가지고 장난치려는 의도가 다분했다. 그래서 주저하지.. 더보기
알파 UV 55mm 필터를 얻다. 주현이와 사진찍으러 수암골을 다녀 온 뒤 늦은감이 큰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고 카메라 용품점을 구경하기 위해 시내로 나왔다. 영플라자 안에 위치한 픽스딕스와 홈플러스를 구경했는데, 아직까지 청주에는 SONY매장이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았다. (캐논과 니콘이 역시 많긴 많구나..) 홈플러스 가전매장에서, 혹시 SAM 30mm F1.8 렌즈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며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친절하시게 내게 소니에서 나온 UV필터를 그냥 주셨다. 하하하하 역시 공짜는 좋은건가보다 ㅡ..ㅡ; 비록 mcuv필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사용하다 아니다 싶으면 바꾸면 되는거고, 돈 굳었지 않은가ㅋ 더보기
달달한 나의 SONY alpha 580 (a580) 개봉기 군대에 있을 때 부터 DSLR카메라가 너무 갖고 싶었다. 생활비 버느라 빠듯했는데, 마음 졸이며.. 드디어 구입했다!! 구입하기 전에 신중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어떤 카메라가 좋냐고.. 많은 사진들을 봐왔지만 소니의 느낌이 더 좋았기 때문에, 결국 소니로 결정! 처음 a55가 나왔을 때 정말 끌렸지만,, 몇몇의 단점 때문에 조금 더 기다림.. 드디어 a580이 나왔다. 예약판매시 가방과 추가 배터리를 준다는 달콤한 유혹에 결국 지름신 강림, -_-;; GSshop에서 바디만 일단 구입, 번들렌즈(SAL 18-55mm)는 쇼핑몰을 통하여 따로 구입했다. 이유인즉슨,,,,,,,,,, 바디킷 값이 비싸서..-_-;;;;ㅋㅋㅋ 나름 알뜰 자취생인지라.. (특히나 한두푼이 아니잖아 ㅠ) 17일에 일괄배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