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이랑 대전 식장산으로 야경촬영하러 간 날..
주현이랑 나 둘다 보문산을 식장산으로 착각했다는..ㅋㅋ
꼬불꼬불 도로를 지나 탁 트인 야경장소에 도착,
야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저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 안나왔다.
야경을 찍을때마다 내 렌즈에 한숨뿜게 된다는..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안타까웠던 날,
처음으로 주객전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사진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너무 카메라만 찍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할까?
내 눈, 감성도 중요한데 말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카메라가 아닌 직접 보는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주절주절..ㅋㅋ
주현이랑 나 둘다 보문산을 식장산으로 착각했다는..ㅋㅋ
꼬불꼬불 도로를 지나 탁 트인 야경장소에 도착,
야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저 아름답다라는 말 밖에 안나왔다.
야경을 찍을때마다 내 렌즈에 한숨뿜게 된다는..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안타까웠던 날,
처음으로 주객전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사진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너무 카메라만 찍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했다고 할까?
내 눈, 감성도 중요한데 말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카메라가 아닌 직접 보는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주절주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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