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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나의 ♥

물 건너온 CF카드, 나의 첫 직구 Lexar professional 128GB 1066x

 

 

처음으로 '직구' 도전했다. 배송대행지라는 개념도 모르고 무턱대로 질러놨다..

 

뒤 늦게 배대지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식겁했는데

 

다행히도 사무실로 직접 배송받았다!

 

그리고 도착한 오막포에 사용할 Lexar CF카드

 

이녀석.. 참 오래 걸렸다.

 

그래도 대학교까지 나온 내가 그놈의 영어를 잘 모르겠어서 구글검색하면서 했건만..

 

추석기간에 구입했는데 2달 뒤에 왔다.

 

임시품절이라는 걸 그나마 뒤늦게 알았으니 다행이지

 

기다린 나도 참 대단한 듯.. ㅡ..ㅡ

 

Lexar Professional 128GB 1066× 160MB/s 인데,

 

총 2개에 194.95$에 구입했고, 배송비 $12.51가 들어 총 $207.46로 구입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4만원정도 들었다.

 

구입하기 전에 우리나라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비교해봤는데, 얼추 1.5~2.0배 정도 든다. 40만원이 넘는다.

 

이러니 기다릴 만하지...♥

 

CF카드는 처음 사용인데 카메라 저장 처리속도가 빨라서 좋다. 2달 기다린 보람이 있네 ㅎㅎ

 

기회되면 카메라 가방도 직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