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갑다.
봄바람이 새로운 시작, 출발, 따스함의 느낌이라면,
가을바람은 그와 반대의 느낌이라 생각한다..
가을을 느끼자니 다시 봄이 그립다.
뒤 돌아 볼 시간없이 앞만 보고 살았는데
어느덧 느낀 점은
바람개비처럼 난 그자리에 서서 계속 돌고 돌았다는 느낌일 뿐..
'달달한 나의 ♥ > Sony a5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어느 봄날.. (5) | 2014.05.18 |
---|---|
나는 당신이 궁금합니다. (0) | 2014.02.01 |
STOP (0) | 2013.09.30 |
함박눈 내리던 날, (1) | 2012.02.04 |
오랜만에, 모교 방문하다. (2) | 201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