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지가 외쿡 여행을 다녀왔는데,
선물로 친구들에게 한개씩 의미있는 마그네틱 글귀와 차(tea)를 선물로 하나씩 줬다.
처음에 나는 Single Village-_-......... 였는데..
(왜냐면 내가 맨날 외로워보인다고 티를 팍팍냈단다... 근데 사실 ㅋㅋㅋㅋㅋㅋ)
이 글귀가 더 마음에 들어서 뺏었다. ㅋㅋㅋ
보면서 내 자신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느낌을 가질리는 없고
왜냐면 난 그 전부터 내 자신을 사랑했기 때문에, ㅋㅋㅋㅋ
여튼 고맙다 맹지~ 맹지 다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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