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그동안 방치해뒀던 방을 오랜만에 청소했다.
쓸고 닦고 정리하고~ 쓰레기가 3봉지나 나왔다는.. (-_-;)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데 우편물에 내 이름이 두개나 있었다.
하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간하는 weekly공감이고, 다른 하나는 행정안전부에서 온 우편물이었다.
뭐지? 연락 없었는데.. 생각하고 집에와서 뜯어보니
행정안전부위촉장이었다.
음,, CS모니터단에 뽑힌지 근 한달 된거 같은데, 그동안 행정안전부를 너무 잊고 살았나보다.
뭔가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로 지원했는데 너무 방치해둔건 아닌지..
다시 한번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
근데 정책기자와는 다르게 모니터단은 뭔가 조금 어려운 기분이 든다.
모니터 활동도 일정한 메뉴얼 같은게 존재한다면 좀 더 적극적인 내가 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여튼, 지금은 아무것도 잘 모르지만 해봐야 아는 것이고,
..하나씩 내 소중한 경험이 쌓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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