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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나는 헌혈자다 이벤트 당첨 - 아이패드를 얻다 사진촬영 자체만으로 큰 재미가 있고 결과물에 대해 만족감으로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지만, 공모전에도 역시 큰 관심이 많은 나. 정말 큰 선물을 받았다. 한국적십자에서 주최한 2011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으로 아이패드2를 받았다. 세금만해도 무려 202,400원..!! 그래도 정가가 거의 920,000만원이니.. 큰 이익이 있...................................다라기 보다는. 우선 사진이 선정됐다는 자체만으로 큰 기쁨이었고,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해서 플레이어 하나 필요했는데, 마침 패드가 생겨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위에 보이는 황*범이 나다..ㅋㅋ 다시 봐도 기분 좋은 캡쳐 사진..ㅋㅋ 히힝.. 공모사진은 총 10장까지 제출할 수 있는데, 나.. 더보기
헌혈 50회!!!! 막상 헌혈할 때는 그런 감정 잘 못느꼈는데.. 헌혈 검사 결과가 날라와서 확인해보다가 기분이 좋아졌다. 50회..!! 처음 고등학교때, 헌혈이라는 걸 처음 해보고, B형 간염 판정받았다가.. 좌절하고.. 검사 결과 항체가 생겨서 다시 헌혈 할 수 있었을 때.. 그리고, 군대에서 업무외출 나왔을 때 종종 하던 헌혈.... 30회 은장을 받고 주현이랑 같이 사진 찍으며 기뻐했던 자축사진들.. 남을 위한 봉사라기 보다는.. 내 자신과 소통하는 또 다른 방법 중에 하나 였다. 물론 50회가 끝은 아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할거다. 문득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이 감사해지는 밤이라는..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