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 구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스케쥴러 구입. 언제부터인지 의식을 치르는 행사처럼, 신년이 다가올 때 스케쥴러를 구입하게 되었다. 아마 2008년부터 스케쥴러가 꼭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다. 내가 꼭 기억해야 하는 부분부터, 자잘하고 소소한 글 귀까지... 적어 놓다보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올해는 작년과 똑같은 스타일의 스케쥴러를 구입했다. (스케쥴러 구입회사에서 업그레이드 안했나?-_-;) 어쩜 저렇게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지..ㅋㅋ 그래도 참... 질리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부족하지 않고 많지 않게 기입할 수 있어서 좋다.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계획들과 스케줄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연간 중요한 일들을 기록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좋은 2011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