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리산 등반, 모처럼만에 친구들과 놀러갔다왔다. 주중에 즐기는 여행이라.. 작년까지만 해도 나는 휴학생인 신분인지라, 시간에 구속을 그나마 더 받은 편인데, 이번에는 학교에 학원에.. 스케줄에 맞춰 나를 컨트롤 하려니 기쁨과 동시에 살짝 걱정이 되었다는.. 그나저나 군대에 있을 때, 심하게 받은 유격때문에 내 무릎이 잘 버텨 줄 수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 아주 말짱......은 아니고 많이 회복되었다!!ㅎㅎ 아직 젊어~ 헤헹 속리산! 20살 MT, 23살 MT 2번가봤다. 하지만 정작 속리산 근처라는 것과 유스호스텔은 기억이 나는데.. 왜 속리산은 내 기억에 없을까? 당연하다.. 술만 먹었으니.. ㅋㅋ 이번에는 주현이랑 영기, 효재 그리고 나 4명이 함께 등반했다. 효재랑 영기는 토목기사 보느라 고생했.. 더보기 이전 1 다음